올해들어 가장 많이 듣는 말중 베스트를 뽑으면 단연 "너 살쪘다!"다.

오늘 할머니 생신때문에 친인척과 외식을 했는데 보는 분들 마다 나보고 살쪘단다..-_-;;

전에는 살쪘다는 말을 들었을때 그냥 내가 좀 많이 먹는구나 하고 그냥 넘겼는데 이젠 그럴 상황이 아닌것 같다.

작년에 비하면 한10kg은 족히 찐것 같다.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체중기를 구입했다.

내 평생 체중기를 목욕탕 밖에서 젠적이 없었는데 이젠 매일 확인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아... 이러다 정말 0.1톤에 가까워질지 모르겠네. 우울해. ㅜ.ㅜ

내년에는 75kg까지만 빼도록 노력해야지. 매일은 운동을 못해도 주말마다는 농구는 좀해야겠다. 동호회 활동을 하던가...

농구하러 갈때 마다 거의 공 몇번 던지고 술먹으로 갔는데 정말 농구하러 다녀야 겠다.

내년 연말에는 날씬한 모습으로 글쓰기를 기대하며.....

ps. 나의 턱살과 뱃살들이여!!! 꺼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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