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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06/11/17 01:33
어느 외국 블로그 이미지
허구의 대화

상사: 우리 이번에 만든 인기 리뷰 페이지 있지?
나: 네! 제가 만들었자나요?ㅎㅎ; 왜요? 잘 안되요?
상사: 아니 그게 아니고 우리 거기다 결제시스탬을
       붙이는게 어때?
나:아...ㅡㅡ; 왜요? 이미 다 만들었자나 귀찬게..
상사:야 !!! 넌 아직 멀었어..혹시 알아 리뷰페이지 보구
      책을 살수 있자나 그러면 매출도 늘수 있자나.
나:아...그런가?..
상사: 그리고 다음에 만들 이번달 베스트셀러 페이지있지?
나:네. 제가 만들건데요.
상사: 거기다가도 결제시스탬 붙여...알았지?
       그리고 가능하며 여러군데에다 결제 시스탬 붙여
       사용자가 쉽게 책 구입할수 있게 해.알았지?


                                     나:네.(아나 죈장 일늘었다.ㅡㅡ;)



과연 이렇게 많은곳에 결제 버튼이 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그곳에서 결제를 할까?
인기리뷰페이지,베스트셀러페이지에서 결제하는사람이 많은까? 내생각은 결코 그렇지 않다.
어차피 사람들은 인기리뷰페이지를 걸쳐 맘에 들면 거기서 결제하는게 아니고 분명히 책소개 페이지에가서 확인하고 구입을해도 늘 구입했던 방법으로 구입을 할것이다.
당연히 베스트셀러 역시 나의 경험이 비추어 보면 그럴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흔히 이런 비슷한 말을 한다.사용자들에게 여러가지의 길을 열어주어서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어야한다고.얼핏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다.당연히 여러가지 방법있고 선택할 종류가 많다면 자유롭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이건 결코  편리하지 않다.
사용자는 했던방식을 좋아하지 새로운 방식에 대해서 그리 편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내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IT종사자? 장난입니다.ㅡㅡ;)

한번 회사 출근하는길을 생각해보아라.

나의 예를 들면 집에서 늘 같은 길을 걸어나와 같은 버스를 타고  전철을 타고 내려 늘 갔던 길로 회사에 출근을 한다.
과연 내가 집에 나와서 회사까지 가는 방법이 이방법 밖에 없을까?
굉장히 많다.늘 앞으로 갔지만 좀더 버스정류장과 가까운 뒤길로 가서 좀 더 빠를수 있는 버스를
타고 갈수있다.하지만 그냥 난 그냥 갔던 길로 간다.난 갔던길이 좀더 멀어도 익숙해서 더
편하고 좋다.
설령 집에서 회사까지 가는 최적의 방법을 알아도 가지않을것 같다.

그냥 난 새로운 빠른 버스를 타는것 보다 늘 타던 버스가 빨라지기를 바랄뿐이다.

물론 다른사람들은 나랑 같은 생각은 안할지 몰라도 같은 행동을 할것이다.
다양한 길보다 이미 만들어진 길을 좋게 만들었음 좋겠다.
이젠 다양하다는 말과 편하다는 말을 같다고 생각않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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