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 이란 책을 나와같이 스터디하는 분이 빌려줘서 읽고있다.

내가 하고있는일과는 별루(?) 관련있는일을 하는건 아니지만  요즘 많이 생각하고 있는 분야기도 하고 해서 열공하고있다..:D

정말 이책은 디자이너가 아닌 프로그래머를 위한 책이다.하지만 이책을 보면 가끔씩 프로그래머를 좀 안 좋게 말하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은 슬프다 더 슬픈건 그말이 사실이기 때문..ㅡㅡ;

이책을 읽어보면 예의있는 프로그래밍이란 말이 나온다.
간단히 말을하면 예의있게 프로그래밍을 하라는 말이다..너무 추상적인가?

책에서 나온 예를 들면(p.269)

내 메일 프로그램의 이름과 주소목록에는 '데이브'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11명이 있다.
나는 이중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거의 연락을 하지 않지만 ,여기에는 나의 가장친한 친구인 데이브 칼릭이 포함되어있고 나는 그와 항상 이메일을 주고 받는다.
나는 새이메일을 열고 '받는사람'에 그냥'데이브'만 치면서,프로그램이 나의 이전행동으로 부터 내가 말는 데이브가 데이브카릭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알고있기를 원한다.
예를 들어 만약 내가 다른 데이브인 데이브포어에게 메일을 보내고 싶을때는 '데이브F','D4','데이브포어' 등등 평소와는 다른 선택임을 알려주는 단어들을 쳐 넣을것이다.
그러나 프로그램은 언제나 대화상자를 띄우고 11명의 데이브중에 내가 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선택하게 만들면서 바보같이 행동한다. 이프로그램은 나를 전혀 배려하지 않으며,내가 자신이 아는 유일한 인간임에는 불구하고 나를 낯선 사람처럼 취급한다.
위에서 보면 프로그램은 예의없게도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만약에 현실에서 그러한 종업원을 만났더라면 난 조금은 불쾌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래서 난 한번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서비스를 비교해봤다.

첫번째는 다음.

요즘에 지메일에서 볼수있는 자동완성기능을 볼수있다.
어느정도 예의있는 프로그래밍이다.

한 50점정도?



두번째는 네이버.
네이버도 다음과 별다른거 없이 똑같이
자동화 완성기능을 하고있음.
역시 50점





마지막으로 지메일

지메일도 역시 별반다를것 없다.
하지만 처음 했음에 10점더 60점.







네이트를 해볼려구 했으나 아직 미구현중인것 같다.전혀 관심없는듯..(0점)

위에 3개의회사들의 이메일 서비스는 어느정도 편하다. 내가 저장을 안해도 한번이라도 보내면
저절도 저장이되 다음에 메일을 보낼때 내가 보낸것을 기억하고 추천을 해준다.

하지만 아직은 부족하다.
이유는 내가 실험해본결과 3개의회사 모두 정렬방식이 등록된 시간순서라는 사실

얼마나 비인간적인가?
만약에 정렬을 한다면 반대로 정렬하는 방식이 더인간적이다.
솔직히 최근에 보낸 이메일주소가 다시 보낼확률이 높지 않을까?

한단계 더나아가 인간적으로 정렬을 한다면
내가 자주 쓰는 이메일 순서로 정렬하는게 좋지 않을까?
물론 위와 같이 몇개안되다면 상관이없지만 만약에 많다면? 아마 난 밑으로 많이 내려야할것이다.

물론 나도 프로그래머로서 이러한 일들을 무심코 지나간다.
하지만 이젠 이런일이 프로그래밍을 더 잘만드는것 만큼 아니 어쩌면 더많이 중요할것이다.

추가:쓰다 보니 이런말을 하는게 좀 가사롭다는 생각이든다.ㅡㅡ;
       정말 모두 잘만들고 좋은 프로그램이라는거..잘쓰고 있습니다.
       좋은거 많이 만들어주세요.:)
Posted by Mixed